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구(아카메가 벤다!) (문단 편집) === 천변만화 크로스테일 === 千変万化 クローステール / Cross Tail * 행방: [[라바크]](제국 → [[나이트레이드]]) → 제도 산보다도 거대한 동양의 [[용]]과 같은 모습을 한 초특급 위험수의 체모로 만들어진 와이어 형태의 제구.[* 산보다도 훨씬 큰데 날기도 한다. 어쩌면 끝내 못 잡고 체모만 겨우 입수한 걸지도.] 사용자는 와이어 자체를 촉수처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지만, 그래도 편의를 위해서인지 원래부터 한 세트인 건지, 전용 장갑과 와이어를 말아서 보관하는 릴을 허리 뒷춤에 함께 착용한다. 마음대로 조종 가능한 와이어인 만큼 그 사용법은 무궁무진하다. 보통은 상대의 목을 묶고 꺾어 죽이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절단내 버리지만, 단검을 실로 묶어 조종하기도 하고, 실로 엮어 [[투창|창을 만들어 던진 뒤]] 상대 몸속에 실을 침투시켜 심장을 공격하는 식으로도 사용한다.[* 심지어 와이어 한 가닥만 따로 몸속에 심어두었다가, 필요할 때에 꺼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.] 방어 시에는 실을 엮어 벽을 만들기도 하며, 몸에 미리 감아두어 방호복으로 쓰기도 한다. 이 외에도 실을 몸속에 침투시켜 신진대사를 조절해 죽음을 위장하기도 하고, 건물에 실을 걸어 날아다니기도 하며, 일대에 실을 쳐서 탐지용 결계를 형성할 수 있고, 절단된 부위를 봉합하는 수술까지 가능해 여러모로 혁명군의 중요한 전력이다. 라바크 본인은 이런 다양한 사용법을 만화책으로 배웠다고. 라바크가 제국 병사일 적부터 썼으며, 이후 라바크가 [[나이트레이드]]에 오면서 혁명군의 소유가 된다. 에니메이션에서는 라바크 사망과 함께 다른 장비가 산산조각나지만 원작에선 라바크가 잡힐 때 압수 당한 후 특별히 언급이 없다. 그러나 사실 크로스텔은 실이 핵심이고 다른 장비는 겉절이에 지나지 않으니 파괴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. * 비장의 수: '''계단사(界斷絲)''' 일명 경계를 자르는 실. 소재로 쓰인 초특급 위험수의 급소 부위를 지키던 체모로[* 묘사를 보면 이 위험수는 동양의 용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이며, 따라서 턱 아래의 '''[[역린]]'''을 지키는 수염으로 보인다.], 다른 실보다 훨씬 예리하고 강인하다. 라바크의 구속을 가볍게 풀었던 웨이브도 이건 못 풀었는데, 외형이나 굵기는 일반 실과 동일하기 때문에 거미줄처럼 실로 펼쳐놓은 결계 사이사이에 계단사를 배치해 '''달려가던 적의 목이 계단사를 지나가다 잘려나가는''' 등 치명적인 무기로 묘사되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